우리는 세례식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의 질문에<예>라고 신앙고백을 한 신앙인입니다,
“당신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습니까?
”당신은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드리십니까?
이러한 고백은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함으로서 죄인에서 의인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구원을 얻고 죽어서 천국에 간다는 미래에 삶에 대한 신념의 고백이며,
우리 육신의 삶의 주인은 주님이요 나는 그분의 것으로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살겠다는 현실의 삶에 대한 고백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화목제물이자 속죄제물로 자신을 하나님께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습니다,(요일4:10/롬3;25)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소유입니다,(고전3;23/롬1;6)
사람이 타인의 소유물이 될 때 그 사람을 우리는 종(從)이라합니다.(잠22:7)
예수님 공생예 당시 로마에는 3종류의 종 즉 노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는, 전쟁으로 인해 포로로 끌려온 자,
둘째는, 돈을 주고 사온 자,
셋째는, 자발적으로 종을 자청한자(해방노예)가 있었답니다,(신15;17)
이 중 우리는 예수님이 자기의 몸을 값으로 지불하고 우리를 사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종(노예)입니다,
노예의 어원적 의미는 영화 <벤허>에 나오는 그리스 로마시대의 전선(戰船)인 Galley선 밑창에서 선장의 구령에 따라 노를 젖는 자를 말한답니다,
배 밑창에서 노를 젖는 자는 그 배가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그 방향도 목적지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선장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왼쪽을 젖고, 오른쪽을 젖고, 빨리 저으라면 빨리 젖고 멈추라면 멈추어야 합니다,
이 모습에 비유하여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님의 인도아래 세상이란 험한 세상바다를 건너 하늘나라로 향하는 배와 같다고 한다면, 우리는 오직 선장이신 예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순종하면 안전합니다.
선장이신 주님은 결코 우리를 위험에 빠지게 하거나 죽음의 길로 인도 하지 않는다는 확신과, 어떠한 상황과 여건과 조건 속에서도 목적지인 우리의 본향 하늘나라까지 나를 안전하게 인도 하시리라는 신뢰가 있다면 말입니다,
한치 앞도 볼 수 없고 보지 못하는 종 된 주제에 제멋대로 노를 젓다가는 그 배는 세상바다 속으로 침몰하기 십상입니다.
이 험한 세상바다를 항해를 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 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신30장)
“네가 선장 할래? 내가 선장 할까? 선택하라 하십니다,
영화<타이타닉>을 보셨습니까?
당시<디카프리오>란 꽃미남 배우가 열연한 영화로 더욱 알려진 배의 이름입니다.
영국 화이트스트라인사(社) 소속으로 1912년 건조된 당시 세계 최초의 4만톤급 초대형 호화여객선!
동년 4월10일 승객 2224명을 태우고 영국 사우샘프톤을 출발 뉴욕으로 처녀항해 중, 4월14일 밤11시40분 그랜드뱅크스 남쪽 150km 해상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2시간20분 뒤인 15일 오전 2시20분 침몰 사망 1153명, 세계최대의 해난사고를 낸 “몰락의 미학”의 주인공!
당시<대양의 여왕>으로 호칭된 이 배의 별칭은, 아이러니하게도 불침선(不沈船)이였답니다.
선체의 선저(船底)는 이중(二重)으로 만들어졌으며, 충격에 의한 침몰을 막기 위해 15개의 수밀격벽(水密隔璧)과, 16개의 방수구역(防水區域)으로 구획되어 건조된 이배의 침몰원인에 대한 연구결과가 1992년경에 최종마무리 발표된바, 그 원인은“조선술(造船術)이 야금술(冶金術)보다 앞섰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즉, 유황성분이 많은 철판을 리벳으로 결합한 선체의 외벽철판은 -2℃의 바닷물 속에서 유빙(遊氷)과의 충돌에 찢기지 않고, 비스켓 조각처럼 부서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물리적 결함에 더하여 “하나님이라도 이배는 침몰시키지 못 할 것”이라고 자만하며 유빙충돌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대서양 최단 횡단의 기록을 세우기 위해, 안개 짙은 어둔 밤바다를 최고시속 22노트(약40,7km/h)로 쾌속질주(?)한 스미스 선장의 교만이 사고를 자초했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영국 산업혁명이 꽃피운 기계문명에 대한 과신(過信)과, 바벨탑을 쌓아올리던 인본주의의 교만(驕慢)과 허영(虛榮)이 부른 “부실한 기초와 재료로 한껏 겉멋만을 부려 올린 축조물(築造物)의 최후”!영화 속, 선미(船尾)를 치켜들고 서서히 수직으로 침몰하는 그 비참한 장면들을 떠올리다,
혹시...??
이 험한 밤바다 같은 세상바다를 건너는 나의 믿음의 배 이름이 하나님이 설계하여 만드시고 하나님이 선장이신<노아의 방주>가 아닌 바로 이<타이타닉>호는 아닐까?
그저 ‘화회 양반탈’ 같은 믿음의 가면을 쓰고 외식하는 믿음의 길을 걷고 있지나 않은지...
하나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느낍니다!
“너희는 나를 대디(Daddy)라고 부르기만 한다면, 써(Sir)는 어디다 팔아먹었느냐”?
우리는 세례식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의 질문에<예>라고 신앙고백을 한 신앙인입니다,
“당신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습니까?
”당신은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드리십니까?
이러한 고백은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함으로서 죄인에서 의인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구원을 얻고 죽어서 천국에 간다는 미래에 삶에 대한 신념의 고백이며,
우리 육신의 삶의 주인은 주님이요 나는 그분의 것으로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살겠다는 현실의 삶에 대한 고백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화목제물이자 속죄제물로 자신을 하나님께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습니다,(요일4:10/롬3;25)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소유입니다,(고전3;23/롬1;6)
사람이 타인의 소유물이 될 때 그 사람을 우리는 종(從)이라합니다.(잠22:7)
예수님 공생예 당시 로마에는 3종류의 종 즉 노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는, 전쟁으로 인해 포로로 끌려온 자,
둘째는, 돈을 주고 사온 자,
셋째는, 자발적으로 종을 자청한자(해방노예)가 있었답니다,(신15;17)
이 중 우리는 예수님이 자기의 몸을 값으로 지불하고 우리를 사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종(노예)입니다,
노예의 어원적 의미는 영화 <벤허>에 나오는 그리스 로마시대의 전선(戰船)인 Galley선 밑창에서 선장의 구령에 따라 노를 젖는 자를 말한답니다,
배 밑창에서 노를 젖는 자는 그 배가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그 방향도 목적지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선장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왼쪽을 젖고, 오른쪽을 젖고, 빨리 저으라면 빨리 젖고 멈추라면 멈추어야 합니다,
이 모습에 비유하여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님의 인도아래 세상이란 험한 세상바다를 건너 하늘나라로 향하는 배와 같다고 한다면, 우리는 오직 선장이신 예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순종하면 안전합니다.
선장이신 주님은 결코 우리를 위험에 빠지게 하거나 죽음의 길로 인도 하지 않는다는 확신과, 어떠한 상황과 여건과 조건 속에서도 목적지인 우리의 본향 하늘나라까지 나를 안전하게 인도 하시리라는 신뢰가 있다면 말입니다,
한치 앞도 볼 수 없고 보지 못하는 종 된 주제에 제멋대로 노를 젓다가는 그 배는 세상바다 속으로 침몰하기 십상입니다.
이 험한 세상바다를 항해를 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 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신30장)
“네가 선장 할래? 내가 선장 할까? 선택하라 하십니다,
영화<타이타닉>을 보셨습니까?
당시<디카프리오>란 꽃미남 배우가 열연한 영화로 더욱 알려진 배의 이름입니다.
영국 화이트스트라인사(社) 소속으로 1912년 건조된 당시 세계 최초의 4만톤급 초대형 호화여객선!
동년 4월10일 승객 2224명을 태우고 영국 사우샘프톤을 출발 뉴욕으로 처녀항해 중, 4월14일 밤11시40분 그랜드뱅크스 남쪽 150km 해상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2시간20분 뒤인 15일 오전 2시20분 침몰 사망 1153명, 세계최대의 해난사고를 낸 “몰락의 미학”의 주인공!
당시<대양의 여왕>으로 호칭된 이 배의 별칭은, 아이러니하게도 불침선(不沈船)이였답니다.
선체의 선저(船底)는 이중(二重)으로 만들어졌으며, 충격에 의한 침몰을 막기 위해 15개의 수밀격벽(水密隔璧)과, 16개의 방수구역(防水區域)으로 구획되어 건조된 이배의 침몰원인에 대한 연구결과가 1992년경에 최종마무리 발표된바, 그 원인은“조선술(造船術)이 야금술(冶金術)보다 앞섰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즉, 유황성분이 많은 철판을 리벳으로 결합한 선체의 외벽철판은 -2℃의 바닷물 속에서 유빙(遊氷)과의 충돌에 찢기지 않고, 비스켓 조각처럼 부서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물리적 결함에 더하여 “하나님이라도 이배는 침몰시키지 못 할 것”이라고 자만하며 유빙충돌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대서양 최단 횡단의 기록을 세우기 위해, 안개 짙은 어둔 밤바다를 최고시속 22노트(약40,7km/h)로 쾌속질주(?)한 스미스 선장의 교만이 사고를 자초했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영국 산업혁명이 꽃피운 기계문명에 대한 과신(過信)과, 바벨탑을 쌓아올리던 인본주의의 교만(驕慢)과 허영(虛榮)이 부른 “부실한 기초와 재료로 한껏 겉멋만을 부려 올린 축조물(築造物)의 최후”!영화 속, 선미(船尾)를 치켜들고 서서히 수직으로 침몰하는 그 비참한 장면들을 떠올리다,
혹시...??
이 험한 밤바다 같은 세상바다를 건너는 나의 믿음의 배 이름이 하나님이 설계하여 만드시고 하나님이 선장이신<노아의 방주>가 아닌 바로 이<타이타닉>호는 아닐까?
그저 ‘화회 양반탈’ 같은 믿음의 가면을 쓰고 외식하는 믿음의 길을 걷고 있지나 않은지...
하나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느낍니다!
“너희는 나를 대디(Daddy)라고 부르기만 한다면, 써(Sir)는 어디다 팔아먹었느냐”?